서울시 한강 남쪽에 우뚝하게 솟아있는 산이며 높이는 632m이다. 산 정상부에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모습이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아 관악산(冠岳山)이라고 부르게 되었다.
주요 시설물로는 대운동장을 비롯하여 잔디광장 ·독서실 ·청소년수련장 ·소동물원 ·체육관 ·수영장 ·장애자복지관 ·남부노인종합복지관 등이 있으며, 그 밖에 연못 ·녹지 ·산책로 ·조깅코스 등이 마련되어 있다. 동작구 ·관악구에 걸쳐 있는 넓은 휴식공간으로, 인근의 시민들 많이 이용한다
1996년 3월에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박물관을 확장·신축하여 1999년 5월에 재개관하였다. 호림박물관 신림본관은 연면적 4,627㎡규모로 지하 1층, 지상 2층의 건물에 4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, 야외전시장, 수장고, 세미나실, 자료실 그리고 커피숍, 선물코너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.
0 호림박물관은 토기, 도자기, 회화 · 전적류, 금속공예품 등 1만 5천 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. (참조 http://horimmuseum.org/sillim/)
신림동 순대타운의 역사는 1977년을 전, 후로 하여 신림동 시장 안에 순대볶음 요리가 등장하면서 시작됐다. 그리고 1992년 지금의 민속순대타운 건물에 시장에서 장사를 하던 사람들이 입주하면서 신림동 순대골목은 제 2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. 현재 민속순대타운에는 1, 2층이 같은 집이며 3층과 4층에 약 30개의 음식점이 영업을 하고 있다.